‘마녀사냥’ 조정치 “노팬티로 다닌 적 있다” 폭탄발언

가수 조정치가 노팬티로 생활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조정치는 최근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녹화에서 MC 성시경, 허지웅, 신동엽과 솔직한 남자들만의 얘기를 나눴다.

앞서 화제가 됐던 ‘노브라’ 패션에 이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의 ‘노팬티 발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조정치는 “난 노팬티로 다닌 적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빨래를 한 동안 못해서 속옷이 없었다. 그래서 며칠 노팬티로 다닌 적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성시경은 조정치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조정치가 뜨고 나더니 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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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