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시즌', 쏟아지는 호평세례.."흡입력 최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29 15: 27

영화 '킬링시즌'이 언론시사회와 대규모 1만 관객 시사회 이후 계속되는 뜨거운 호평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볼타의 생사결판 추적 스릴러 '킬링시즌'이 시사회 이후 두 배우의 명품연기와 더불어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볼타라는 두 명품배우의 생애 첫 작품 속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국내외 언론은 물론 영화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켜왔던 '킬링시즌'은 이와 함께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 호평받은 작품들을 모아 발표하는 '블랙 리스트'의 베스트 목록에 오르며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았는가 하면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 등의 최고의 제작진들까지 가세했음을 알려 오는 9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기대 속에 치러진 언론시사회에서 많은 평단은 단연 "역시!"라는 평을 내놓았는데 "믿고 보는 드 니로, 트라볼타 두 명배우 연기 격돌. 이 두 배우 말고 누가 연기할 수 있었을지 잘 그려지지 않는다", "두 배우의 존재감으로 완성된 순도 높은 액션 스릴러"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두 배우만의 명품 연기로 영화전반을 이끌어가도 영화가 꽉 찬다", "역시 흡입력 정말 최고다. 연기에 대해선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 "역시 로버트 드 니로! 진짜 실감나는 그의 연기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올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킬링시즌'은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