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장영란의 집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한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장영란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넓은 거실에 장영란 부부의 결혼사진이 장식돼 있었다. 딸의 방은 아기자기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장영란은 "거실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아기가 있어서 사랑스러운 느낌도 원했다. 차가우면 안 돼서 커튼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장영란의 집에는 딸을 위한 놀이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었다. 장영란은 딸의 안전을 위해 장난감도 깔끔하게 정리해 놨다.
또 장영란은 남편이 가사를 잘 도와 주냐는 질문에 "결혼 초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달 지우가 태어난 후부터 알아서 잘 도와준다. 아이가 태어나니까 모든 패턴이 딸 중심"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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