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엑소, 2주 연속 ‘엠카’ 1위 “열심히 할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9 19: 42

‘대세’ 아이돌그룹 엑소가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29일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왓츠업 LA(MCOUNTDOWN What's Up LA)’ 말미에 8월 마지막째 주 1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엑소는 신곡 ‘으르렁’으로 현재 음악 프로그램 1위와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엑소는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엑소는 지난 22일에도 ‘엠카운트다운’ 1위를 한 바 있다. 이로써 엑소는 2주 연속 강력한 경쟁자인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에서 미국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 미국 아티스트 미시 엘리엇, 엑소, 2AM, 다이나믹듀오, 에프엑스, 구준엽(DJ KOO), 유승우,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한희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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