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NC-두산전 비로 인해 20분 지연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8.29 20: 30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4번째 맞대결이 비로 인해 20분 간 중단된 뒤 속개되었다.
NC와 두산은 2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3시즌 14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5회초 2사 후 오재일이 중전 안타를 때려낸 뒤 비로 인해 주심 강광회씨가 양 팀 선수단을 잠시 철수시켰다. 우천 중단 시간은 오후 8시 9분경이다.
시간이 지난 뒤 구장 운영요원들이 방수포를 걷어냈고 이윽고 경기가 속개되었다. 재개 시간은 오후 8시 29분경. 20분 간 중단 후 경기가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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