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뮤 경리,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혜미 위해 민낯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9 21: 10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한 혜미를 위해 민낯으로 모델로 나섰다.
혜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스타뷰티쇼 시즌3' 녹화에서 메이크업 시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 이미 혜미는 이동시 멤버들의 수정 메이크업을 직접 해 줄 정도로 메이크업에 뛰어난 소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경 원장은 혜미의 실력에 "한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다. 거침없지만 섬세한 터치가 남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경리는 혜미의 메이크업 시연 모델이 되기를 자처했고, 화려한 아이돌 메이크업에 가려져 쉽게 볼 수 없었던 민낯을 화끈하게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혜미는 '어반 와일드 걸' 콘셉트의 메이크업으로 경리를 변신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도전한 혜미는 20여명의 뷰티스트 판정단의 마음 사로잡기에 도전했다.
내달 3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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