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 주니어 그랑프리 女 SP 8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8.29 22: 40

김나현(13, 과천중)이 올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첫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다.
김나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13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9.21점, 예술점수(PCS) 18.08점을 합쳐 총점 47.29점으로 27명 중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을 치른 김나현은 30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서 상위권 진입에 도전한다. 현재 선두는 마리아 소츠코바(러시아, 59.45점), 2위는 카렌 첸(미국, 58.2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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