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가 다이빙만큼 흥미진진한 여성 출연자들의 수영복 대결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스타들의 다이빙 도전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촬영에서 여자 출연자들의 수영복 몸매는 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최근 진행된 예선 녹화에서는 가수 아이비, NS윤지,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모두 원피스 수영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녹화 현장에서 뜨거운 환호와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제작 발표회 자리에서 “튼튼하고 안전하면서도 예쁜 수영복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아이비는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NS윤지 역시 심한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다이빙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비도 연습 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멋진 기술을 선보이는 등 활약을 펼쳤다.
한편 섹시 여가수들의 수영복 패션과 다이빙 실력은 오늘(3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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