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조지 클루니가 기품 있는 모습으로 베니스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조지 클루니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 '그래비티(Gravity)'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젠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산드라 블록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조지 클루니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 주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명배우 답게 기품 있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팬들에 대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아 큰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28일 개막한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7일까지 개최되며 개막작으로는 '그래비티(Gravity)'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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