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문소리·곽도원과 한솥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30 11: 16

배우 윤계상이 문소리, 곽도원, 조진웅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문소리와 곽도원 등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윤계상이 새둥지를 틀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에 대한 배우로서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다. 스타로서 큰 인기를 이어온 배우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윤계상이 가진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계상은 지난 1999년 아이돌그룹 god로 데뷔한 후,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영화 '6년째 연애중', '비스티보이즈', '풍산개',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로드 넘버원', '최고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 크랭크업 후 '레드카펫'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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