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아는’ 김지민부터 ‘8등신’ 장도연까지..레드카펫 드레스 공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30 11: 31

‘느낌아는’ 김지민부터 ‘8등신 미녀’ 장도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과 개성이 넘쳐흘렀던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레드카펫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0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레드카펫에 참가한 10명의 소속 연기자들의 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먼저 여신포스를 풍기는 김지민은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8등신 몸매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도연 역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화려한 프린팅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또 물오른 15금 개그로 사랑받고 있는 '댄수다' 허민은 탄력있는 몸매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박소영은 귀여움을, 이희경과 신고은, 정지민, 서은미는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김민경, 이국주는 각각 레드, 블루 드레스로 한껏 멋을 부려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한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총 나흘간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개그드림콘서트’, ‘드립걸즈 갈라쇼’ 등을 포함해 각종 코미디 공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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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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