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는 31일(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이 출전하는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뼈아픈 연패를 당한 류현진이지만 평소 강한 모습을 보여 왔던 홈경기인데다 이번 상대가 비교적 약체인 샌디에이고 타선(득점 22위, 타율 20위, 출루율 22위 등)이어서 그의 시즌 13승 도전은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또한 상대로 등판하는 좌완 투수 에릭 스털츠(34)가 이번 시즌에서 8승 11패, 평균자책점 3.72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고, 원정 경기만 보면 3승 8패, 평균 자책점 4.93의 성적으로 다저스 타선이라면 충분히 상대할만하다.

류현진의 주말 선발 등판 기록도 눈여겨 볼만 하다. 류현진이 이번 시즌 동안 주말에 선발로 출전한 9경기에서 4승 1패로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어서 평소 그의 피칭만 유지한다면 여러 면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여 진다.
다소 유리한 조건으로 류현진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평일 오전에 비해 시청율이 높게 나타나는 주말 중계이고 연패 이후 그의 승리에 목말라있는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이번 경기의 중계 시청률도 매우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가 된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중계한 류현진의 경기 시청률을 보면, 그가 주말에 선발로 출전한 9개 경기의 평균 중계 시청률은 2.41%(AGB닐슨 기준), 특히 류현진이 승리를 거둔 4개 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3.06%로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 선발 경기 중계 후에 바로 이어서 개막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경기 내용을 바로 분석해보는 는 여자야구 개막전 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