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며칠씩 노팬티로 다닌 적 있다” 폭탄 발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30 14: 51

[OSEN=방송연예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곧 하차하는 예능 대세 조정치가 엉뚱한 발언을 쏟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11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다.
  
 5회 녹화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불참한 샘 해밍턴을 대신해 예능대세 조정치가 일일 MC로 나섰다. 한 자리에 모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조정치, 4MC는 편집을 믿고, 좀 더 솔직한 남자들만의 이야기를 해보자며 녹화를 시작했다.

 
 이후 4회에 화제가 되었던 ‘노브라’ 패션에 이어 속 전지현의 ‘노팬티 발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조정치는 “전 노팬티로 다닌 적 있어요.”라는 이야기로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빨래를 한 동안 못해서 속옷이 없었다. 그래서 며칠 노팬티로 다닌 적 있다.”라고 이야기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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