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흑백 사진을 내놓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자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이 지니는 흑백의 단순함속에 청순미와 신비감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었다.
태연은 앳된 얼굴를 살짝 가린 긴 머리로 가을을 풍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은 미소로 가을을 앞둔 뭇남성들의 가슴을 아련하게 만들엇다. 자연인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자태였다.

태연의 자연인 사진을 접한 누리군들은 "흑백사진이라 그런지 어려보인다", "가을의 여신같다", "아련한 느낌이다", "신비감이 든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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