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야구선수권 이탈리아전, 대만 현지 폭우로 지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30 15: 23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기상 악화로 지연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 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이탈리아전이 현지 폭우로 일단 연기됐다.
오후 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3시로 연기됐으나 4시까지 지켜본 뒤 경기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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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청소년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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