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역류성식도염, "갑자기 살빠져 위암 의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30 15: 34

[OSEN=이슈팀] 개그맨 정형돈이 역류성 식도염 경험을 고백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은 적이 있다. 일주일 만에 5kg가 빠졌다. 갑자기 살이 빠져서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이 자신의 식도염 사실을 고백한 '닥터의 승부'는 1일 위암과 대장암에 대한 속설과 사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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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닥터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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