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건강염려증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휘재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건강 염려증이 있어서 대장내시경을 일찍 받기 시작했다. 한창 술을 많이 마셨던 서른 중반 때라 대장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대장 내시경 후 수면마취에서 깨자마자 ‘선생님, 제 대장에 뭐 있었죠?’라며 걱정스러운 질문을 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건강한 편이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4대 암의 전조증상 제2탄’으로 간암과 갑상선암의 전조증상에 이어 위암과 대장암의 전조증상을 공개했다. 방송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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