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이탈리아-한국전 우천 연기 확정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30 17: 04

대만 타이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첫 날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이번 대회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내달 8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다. 하지만 첫 날 A조 경기 일부가 현지 폭우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
베네수엘라-체코, 일본-캐나다, 이탈리아-한국의 조별리그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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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청소년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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