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의 유진이 KBS '불후의 명곡'에 깜짝 등장했다.
바다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유진은 최근 녹화장 객석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으며 MC 신동엽은 즉석에서 유진에게 공 뽑기를 제안해 흥미진진한 상황이 벌어졌다.
바다는 전영록 편으로 꾸며진 이날 '불티'를 선곡, 황금빛 술이 달린 화려한 의상에 멋진 무대로 환호를 받았다.

그동안 최고의 무대로 꼽히는 이승철 편 ‘소녀시대’를 능가하는 최상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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