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박희본이 절친 김희철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박희본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철도 세월을 함께 보내고 있었구나..돌아온 순데"라는 메시지와 더불어 "철 들어서 돌아오라고 훈계 했었는데 건강하게 소집 해제 했구나"라는 글과 과거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희철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청에서 지난 2년여 간 해온 공익근무를 마무리했다. 김희철은 구청장 표창장까지 받으며 2년 간의 생활을 마쳤다.

네티즌들은 "김희철 소집해제라니, 벌써 2년이 지났네", "둘이 여전히 친분이 있구나", "박희본이 SM 가수였지 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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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