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정진운, 의자에 앉아서 '뮤뱅' 진행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30 18: 36

그룹 2AM 정진운이 발목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KBS 2TV '뮤직뱅크'를 진행했다.
정진운은 30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의자에 앉은 채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다리를 다쳐서 앉아서 진행을 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지난 27일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접질러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은 정진운은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B.A.P, 제국의 아이들, 테이스티, 헨리, M.I.B, 2NE1, 틴탑, 에프엑스(f(x)),케이헌터, NC.A, 스피카, 빅스타, 와썹, 유성은, 더블에이, 새이예스 등이 출연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