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무대' 에프엑스, 강렬 레드셔츠 '압도적 비주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30 19: 17

걸그룹 에프엑스(f(x))가 강렬한 빨간색 셔츠로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에프엑스는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난달 29일 발표한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의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에프엑스는 복고풍의 빨간색 셔츠에 심플한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없이도 빛나는 미모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첫 사랑니'는 신비롭고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가사가 어우러지면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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