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상남자 끝판왕다운 터프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B.A.P는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배드맨(BADMAN)'을 열창했다. 이들은 쉴틈없이 움직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곡 후렴구에서는 치솟는 불기둥 사이에서 과격한 안무로 호흡을 맞추며 터프한 이미지를 배가했다.

한편 '배드맨'은 지난 6일 발표한 B.A.P의 세번째 미니앨범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로 범죄자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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