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겸 싱어송라이터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를 응원하기 위해 신승훈부터 로이킴까지 대한민국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30일 오후 공개된 '런치송 프로젝트' 티저영상에는 패티김을 시작으로 신승훈, 작곡가 김형석, 김현철, 정지찬, 길, 강타, 노을, 로이킴 등 많은 가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영상에는 “권태은 그는 음악을 잘 알고 표현하는 뮤지션이다-신승훈” ,“이 노래 가족의 힘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돌아봤으면-작곡가 김형석”, “그의 음악은 쉴 틈없이 달려온 나에게 잠시 쉬어갈수 있는 휴식이 되어준다-길”, “가족=힘 맘을 위로해 주는 노래-김현철”, "권태은이라는 뮤지션은 나에게 음악적 자극제이자 힐링-강타“ 등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외에도 패티김, 원모어찬스의 정지찬, 노을, 로이킴 등 음악 선후배들이 종이에 메시지를 적어 응원을 보냈다.
권태은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음악 선후배들의 따뜻한 응원의 말이 힘이 된다”며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이번 프로젝트 앨범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권태은의 1인프로젝트 그룹인 ‘런치송 프로젝트는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두번째 앨범 '어쿠스틱 스토리(Acoustic Story)'를 오는 9월 4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plokm02@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