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3번 고백한 개그맨 임우일에 '관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30 20: 16

[OSEN=이슈팀] 개그우먼 김영희가 세 번 대시했다가 차인 남자 임우일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영희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임우일에게 세 번 차였다. 네 번째 도전 중이다"며 "차이고 많이 울었다"고 임우일에 대해 밝혔다.
박미선은 김영희를 찬 임우일에 대해 "아이구 바보 바보"라고 안타깝게 말하며 김영희에게 응원을 보냈다.

임우일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과를 졸업하고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땠 그랬지', '미필적 고의', '핑크레이디' 등에서 주로 단역으로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김영희가 연하였구나", "김영희가 여자로 보이지는 않지", "임우일 갑자기 빵떴네. 김영희 내조라고 생각하고 사귀어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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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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