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서동욱, 역전 솔로포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8.30 21: 43

넥센이 후반기 첫 3연승을 올렸다.
넥센은 3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문성현의 7이닝 1실점 호투, 서동욱의 결승솔로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56승46패2무를 기록했다.
KIA는 단 4안타의 타선부진에 빠져 연승에 실패했고 53패째(44승2무)를 당했다.

경기후 넥센 염경엽 감독이 서동욱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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