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향해 눈 쏠린 미-일 스카우터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8.30 22: 01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호투에 힘입어 5-1로 이겼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8일 대구 NC전 이후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9회말 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르자 미-일 스카우터들이 스피드건을 들고 오승환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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