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이훈 본선 진출·NS윤지 1차 탈락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30 22: 52

배우 이훈이 B조 예선 경기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가수 NS윤지는 최하위로 1차 탈락의 주인공이 됐다.
이훈과 NS윤지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B조 예선 경기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최선을 다해 다이빙 실력을 선보였지만 결국 각자 다른 결과를 받아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NS윤지, 민호, 김새롬, 오직, 이훈, 홍석천 등 6명의 다이빙 경기가 먼저 펼쳐졌다. 이들 중 이훈과 민호가 33점으로 심사위원 점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결국 심사위원 점수와 현장 투표 점수를 더해 이훈이 민호를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하위 6위의 주인공은 NS윤지였다. 그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감격의 다이빙을 해냈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탈락의 아쉬움과 함께 다이빙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명인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예선 B팀의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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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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