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시즌 1, 2에 도전했던 강차람이 세 번째 도전에서도 또 불합격을 했다.
강차람은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 포맨의 '후회한다'를 불렀으나 혹평 속에 불합격했다.
이승철과 정재형은 "그거 가지고는 가수를 할 수가 없다", "타고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냉정하게 평가했다.

강차람은 앞서 시즌 1, 2에 연이어 출연했다 3년 간 연습기간을 갖고 시즌5에서 다시 출사표를 던졌으나 슈퍼위크 진출에는 실패했다.
현재 '슈퍼스타K'는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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