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강타, 생일맞은 이성재에 자작곡 선사 '근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8.30 23: 30

가수 강타가 생일을 맞은 배우 이성재에게 근사한 생일축하송을 선사했다.
강타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44번째 생일을 맞은 이성재에게 '한남동 황태자의 날'이라는 제목의 자작곡을 선물했다.
'한남동 황태자의 날'은 "모태 물광 피부, 자꾸만 눈이 가는 힙업, 귀여운 야동 메신저" 등의 가사를 가진 귀여운 노래였다. 이 곡을 들은 이성재는 노래만큼 귀여운 꼬깔모자를 쓴 채 감격스런 행복을 누렸다.

또한 강타의 노래와 함께 멤버들의 즉흥 랩이 이어졌다. 박치 노홍철은 실망시키지 않는 재치 있는 랩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김용건은 마치 뮤지컬 같은 랩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늘 같은 자리에서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만나 행복을 나누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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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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