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윤종신, "미스터파파, 교만이 보였다" 독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30 23: 46

가수 윤종신이 엠넷 '슈퍼스타K 5' 미스터파파에게 교만이 보였다고 독설을 했다.
미스터파파는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슈퍼위크 첫 심사에 임했다. 보컬 차진영이 도입 부분에서 실수를 하면서, 재공연을 펼친 미스터파파는 전체적으로 심사위원 윤종신, 이승철, 이하늘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들었다.
특히 윤종신은 "아무래도 교만이 조금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이승철은 "우리 프로그램이 프로들이 나온다고 해서 유리한 것 아니"라고 평했다.

한편 현재 '슈퍼스타K'는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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