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5', 3주 연속 지상파 눌렀다..시청률 1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31 09: 42

  엠넷 '슈퍼스타K 5'가 3주 연속 지상파를 누르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 5'는 평균 5.7%, 최고 6.4%를 기록했다. 이로써 '슈퍼스타K 5'는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역별 시청률에서는 대전에서 평균 시청률 8.1%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연령별 분석에서는 40대 여성 시청층에서 최고 7.8%, 1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최고 6.9%로 나타났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을 엿볼 수 있었다. 화제의 참가자들은 등장하자마자 즉각 국내 주요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날 '슈퍼스타K 5'에서는 치열한 심사위원의 신경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슈퍼위크 1라운드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0여명, 100여팀 가운데 50팀을 가리는 개별미션으로 진행됐다. 자신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개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미션이었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