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스타 탄생의 등용문인 ‘슈퍼스타K 5’가 쟁쟁한 출전자들의 등장으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들어갔다.지난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 5' 슈퍼위크 진출자 선발 전형에서 눈에 띄는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유망주들이 나타났다. ‘슈퍼스타 시즌1’에 이어 이번에 2번째 출연한 정은우는 자작적으로 ‘독설가’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공기반 목소리반으로 잘불렀다”는 호평을 받으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또 박시환은 심사위원인 윤종신의 '담배 한 모금'을 선보여 이하늘로부터 “종신이 형보다 낫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미국 플로리다에서 온 박재정은 넓은 오지랖과 함께 만만치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여 합격했다. 박재정은 로이킴 '러브러브러브'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샀다. 특히 이하늘은 "오, 잘한다"며 감탄했다.

osenhot@osen.co.kr
'슈퍼스타K 5'에서 오지랖 활약을 펼친 박재정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