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반값 등록금 공약 '한복 인증샷' 청순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31 14: 10

[OSEN=방송연예팀] 섹시 스타 클라라가 단아한 한복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약속한 '한복 공약' 인증샷을 올렸다.
클라라는 학생들을 위한 반값 등록금 이벤트를 위해 한복을 입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노출 패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클라라, 하지만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 속 그녀는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 모습이다.
이에 클라라 소속사 측은 "누리꾼들 반응이 대단하다"며 “클라라의 매력의 끝은?” “클라라 한복입은모습은 정말 뷰티풀!!” “ 단아해요!!사극에서도 보고싶어요~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클라라는 얼마전 방송된 SBS 토크쇼 ‘화신’에서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나서서 몸에 쫙 달라붙는 얼룩말
무늬의 레깅스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잘 보이고는 싶어서 고민은 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산 시구자로 나서서 LG 트윈스 유니폼을 연상하게 하는 얼룩말 무늬의 레깅스를 신어서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잘 보이고 싶은 욕심에 두산 유니폼이 흰색이라서 그런 레깅스를 신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클라라는 “이 시구가 화제가 될 줄은 전혀 생각 못했다”면서 “사실 뒷모습이나 올라간 엉덩이를 보여줄 생각만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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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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