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테이스티, 반전 슈트패션..'파격 뒤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31 16: 27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가 등이 훤히 드러난 반전 슈트패션으로 파격적인 뒤태를 자랑했다.
테이스티는 3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바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란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등 부분이 망사로 디자인된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지난 8일 발표한 곡 '마마마(MAMAMA)'를 격렬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기량을 드러냈다.

한편 '마마마'는 흥겨운 스윙 리듬에 힙합적 요소가 결합된 일명 '스윙 힙합' 장르의 곡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상대로 매력 어필에 나선 모습이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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