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에프엑스, 상큼발랄 순수요정 '완벽 비주얼'

걸그룹 에프엑스가 상큼발랄한 이미지의 순수 요정으로 변신했다.

에프엑스는 3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의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 자리에 에프엑스는 파스텔톤의 노란색 하의, 흰색 상의 등의 옷을 입고 나와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요정 같은 외모와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면서 퍼포먼스에 대한 몰입도 역시 높아졌다.

에프엑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첫 사랑니'로 가요 프로그램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음원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한편 '첫 사랑니'는 신비롭고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가사가 어우러지면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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