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가 MBC '음악중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확실한 대세임을 증명해보였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31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으르렁'으로 1위를 차지한 후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순간 잊지 않고 항상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호에 이어 다른 멤버들도 차례로 스태프와 팬들에게 차례로 감사 인사를 했다. 특히 중국어, 영어로도 소감을 전하며 글로벌돌다운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엑소는 '음악중심' 외에도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