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알람춤, 꼬대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뉴이스트는 31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잠꼬대'를 부르며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상큼발랄한 표정은 물론 '알람춤', '꼬대춤' 등 여러 종류의 포인트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람춤'은 리더 JR의 솔로 파트에서 나오는 댄스. JR을 중심으로 멤버 네 명이 서로의 몸에 의지해 눕는 고난도 퍼포먼스다.

또 다른 포인트 안무인 '잠꼬대'의 후렴구에서 나오는 '꼬대춤'이다. 졸다 깜짝 놀라 깬듯한 모습을 담은 동작으로 뉴이스트만의 세련되고 발랄한 매력으로 풀어냈다.
한편 ‘잠꼬대’는 뉴이스트가 지난 22이리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이단옆차기가 작곡을 맡았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는 현실과 달리 잠꼬대를 통해 마음을 드러내는 남자의 현실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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