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얼짱 댄스스포츠 신동과 커플댄스를 췄다.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가 전파를 탔다.
이날 댄스스포츠 댄스 신동 황유성(15)과 김지수(17)가 등장해 슬픈 탱고 무대에 이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연상연하 댄스스포츠 커플은 10대임에도 마치 성인 못지않은 연기를 펼쳐 MC들과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지수 양이 광희 앞으로 다가가 화려한 스텝을 선보이며 광희의 손을 잡고 무대 앞으로 나갔다. 광희는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골반을 튕기고 온 몸으로 춤을 추는 등 열정적으로 김지수 양과 커플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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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