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박명수 '고대' VS 정형돈·노홍철·길 '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31 19: 41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팀을 나눠 응원단 도전에 나섰다.
3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고려대와 연세대 팀으로 나눠 9월 열리는 고연전(연고전)에 도전하는 '무하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을 섭외, 팀을 정하는 즉석 오디션에 임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응원을 뽐내며 오디션에 임했고 이에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은 서로에게 한 명씩 멤버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에 결국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고려대 응원단에, 노홍철, 정형돈, 길이 연세대 응원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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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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