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NC 임창민 상대 시즌 6호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31 20: 32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주형(28)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주형은 3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0-4로 지고 있던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구원투수 임창민의 5구째 141km 가운데 몰린 직구를 잡아 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주형의 시즌 6호.
김주형의 솔로포에 힘입어 KIA는 1-4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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