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자신과 닮은 개로 시추와 치와와를 꼽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는 "개소리를 내는 연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라며 "살이 붙으면 시추, 빠지면 치와와를 닮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성하는 "시청률을 56%까지 예상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오만석도 "'왕가네 식구들'의 시청률이 잘 나오면 이어 방송되는 '연예가중계'도 덕을 볼 것 같다"는 말에 "저희에게 업히세요"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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