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이상적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 칼로리로 사는 미션을 시작하는 멤버(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양상국, 정태호,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장 칼로리를 측정하기 위해 멤버들은 신체 치수를 공개해야 했다.

특히 양상국은 185cm에 74kg이라는 이상적인 몸매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체지방률이 14.8%로, 정상이었고 저지방 근육형으로 "이대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면서 여성화될 수도 있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또한 김준현은 비만 측점 만점이라는 놀림을 받으며 먹는 양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