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이루다, 외모 컴플렉스 얘기하며 눈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31 23: 35

엠넷 '댄싱9' 출연자 이루다가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루다는 31일 오후 방송된 '댄싱9'에서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이 없었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에 진출한 '댄싱9' 멤버들은 각 분야의 디렉터들에게 상담을 받았다. 외모에 관한 상담을 받던 이루다는 이날 "눈화장을 평소 세게 하는 편인 것 같다"라는 디렉터의 말에 "발레리나도 비주얼이 우선적인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보여지는 모습에 항상 자신이 없었다"고 말하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trio88@osen.co.kr
'댄싱9'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