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인과 소문정이 애절한 댄스스포츠로 무대를 장악했다.
김홍인과 소문정은 31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 레드윙즈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 허각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에 맞춰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얀색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온 두 사람은 부모님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무대답게 애절하면서도 사랑 가득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문정은 무대를 펼치며 실제 눈물을 보이는 것 같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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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