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천과 김명규가 첫 생방송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선천과 김명규는 31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 블루아이의 마지막 주자로 출격, 환상적인 무대로 최고점 95점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선천과 김명규는 영화 '블랙스완'의 주제가에 맞춰 흑조와 백조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상체를 탈의한 채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남성의 미가 느껴지는 아름답고도 환상적인 무대로 마스터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레드윙즈의 이선태, 이루다, 류진욱으로 이뤄진 팀을 누르고 95점이라는 치고점을 기록했다.
trio88@osen.co.kr
'댄싱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