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포유(For You)'를 깜짝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8월 31일 정오 디지털 싱글곡 '포유'를 발표, 무려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만났다. 당초 브레이브걸스가 건강상의 문제와 학업으로 인해 잠정적인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였던 만큼 '포유'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됐다.
브레이브걸스 측은 "팬들을 위해서 '포유'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포유'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작곡가 별들의전쟁과 일렉트로보이즈 차쿤, 그리고 미쓰리가 함께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인 멜로디, 멤버들의 음색까지 조화를 이뤄 호평받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포유'는 1일 오전 현재 소리바다 2위, 벅스 6위 등 일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올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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