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불륜 루머 후 3kg 빠져 "입맛도 없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01 10: 14

[OSEN=방송연예팀] 최근 불륜 루머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방송인 강예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며칠 사이 3kg이나 빠졌네요~ 입맛도 없고~ 그렇게 다이어트할 땐 안빠지더니~ 내일 '왕가네 식구들' 첫방송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앞머리를 내린 어여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소 수척해진 듯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마음 고생으로 저절로 살이 빠졌구나", "마음 고생해 살 빠졌다니 안타깝네요", "마르지마요. 건강이 최고 "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예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앞서 증권가에서는 강예빈이 유부남스타와 사귄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강예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강예빈 씨가 유부남 스타와 열애 중이라는 증권가 정보지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런 루머에 대응 가치도 못 느낀다”며 소문자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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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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