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5살 아들 발 크기 자랑하는 아들바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01 10: 27

[OSEN=이슈팀]방송인 강호동이 남다른 식성과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들 시후를 은근히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가 전파를 탔다. 
이날 17살의 댄스스포츠 신동 김지수 양이 화려한 댄스는 물론 눈에 띄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박준규가 며느리감으로 삼기 위해 적극적으로 작업에 나섰다. 

박준규는 22살과 16살의 두 아들 얘기를 꺼내며 "연상이 좋냐. 연하가 좋냐"고 물었다. 그러나 김지수양은 "동갑이 좋다"고 단번에 거절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김지수 양에게 아직 5살 불과한 자신의 아들 시후를 언급하며 "우리 아들 시후 어떠냐"며 "정말 크다"며  "한 번 밥 먹으면 세 그릇씩 먹는다"며 "발 사이즈도 250mm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의 아들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아들 자랑, 역시 그 아빠에 그 아들“ ”강호동 아들 자랑, 몸무게는 얼마나!”"강호동 아들 자랑, 5살 짜리 발이 250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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