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소 등장에 꼴뚜기 신세된 무도 멤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01 10: 51

[OSEN=이슈팀]MBC '무한도전'에 엑소가 등장해 소녀팬들을 깜짝 놀래키며 기쁨을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한 무도 멤버들이 김해 소녀들을 위해 요즘 대세인 '엑소'의 '으르렁'을 준비했지만 형편없는 안무로 소녀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 이 순간 '엑소'가 직접 무대에 올라 무도 멤버들과 비교가 안되는 무대를 선보여 소녀팬들을 감동 시켰다.
이는 어설픈 무대를 걱정한 유재석이 연출을 맡은 안양예고 여학생도 모르게'엑소'를 직접 섭외해 이루어진 무대로 '엑소'의 깜짝 등장으로 김해 소녀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무한도전 엑소 등장을 본 누리꾼들도 격한 반응을 보였다. 많은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에 엑소가 등장하다니!", "무한도전 엑소 등장에 무도 멤버는 오징어 신세", " 엑소가 진짜 대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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